유머 / Humor

경찰, '비트코인 사기극' 논란 고교생 신변보호

웃음보따리 0 1,621 2017.12.12 11:48

A군은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가상화폐라고 주장했던 '비트코인플래티넘(BTP)'의 트위터 계정에 BTP가 '스캠코인(사기 가상화폐)'이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자신이 A군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은 11일 A군 명의로 된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강남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고 스마트워치도 받았다"며 "저의 프로필을 도용해 '야반도주 후 자수하고 경찰서에 와 있다'는 글을 퍼뜨린 사람을 신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누리꾼은 며칠 안에 전학을 가기로 얘기가 됐다고도 밝혔다.

 

 

 

 

 

 

 

 

 

 

아직까지는 2017년 12월 최고 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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