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조금 성질이급해서 살았네요 ㅎㅎㅎ

우원재 0 1,098 2018.01.17 14:27
시화공단

어제밤 약속시간은 지났고 마음은급하고 

앞차가 좌회전 하는거 같길래

조금 빨리가려고 살짝 오른쪽으로 꺽어서 가려는데

용달차가 확하고 들어옴 어찌어찌 잘 피해서

뒤를 돌아보니 용달차는 누워있고... 

119를 불러야할까 했는데 맞은편 차들이 사고정리 하는거 보고 

약송장소로 고고싱... 

느긋하게 운전했으면 골로갈뻔 했네요 

그나저나 비보호 좌회전 같았는데

앞차놈이 ㄱ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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