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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혐의' 조현아 출국금지..한진 세모녀 잠적 원천봉쇄

이야기꾼 0 990 2018.05.24 16:20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조현아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5.24 pdj6635@yna.co.kr

2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은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해 이날 법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조 전 부사장의 출국이 금지되면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한진가 세 모녀의 외국행이 모두 원천 봉쇄됐다.

경찰은 지난달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조 전 전무에 대해 출국정지 조치를 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이 이사장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신청해 승인받았다.

세관이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최근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구체적인 탈세·밀수 혐의를 포착한 것 아니냐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러면 조현민 본국행 확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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