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고작 100원 때문에...맥도날드 라이더가 피켓을 든 진짜 이유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2&document_srl=814907454 


EXtwZ 


“찜통 속 만두의 심정을 이해”
‘하의는 청바지’ 규정 없애야
“100원 폭염수당은 인간 존중”
“더운 시간 배달 중단이 목표”



“프라이팬 위의 연기처럼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어지럽게 올라온다. 머리에서부터 겨드랑이 발 끝까지 땀이 흐르고 습기로 가득 찬다.(…)하늘 위의 태양, 땅 위의 에어컨 실외기가 내뿜는 열기, 그 열기를 감싸는 도시의 건물과 이산화탄소가 어우러져 ‘찜통 속 만두’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다”(7월 23일 박정훈씨 페이스북)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거리로 나선 이들이 있다. 햄버거를 집으로, 회사로 배달해주는 맥도날드 ’라이더‘. 이들이 시위에 나선 이유는 단돈 100원 때문이다.

전 알바노조위원장으로 맥도날드 라이더로 일하는 박정훈씨는 지난달 25일부터 맥도날드 본사와 서울 시내 주요 매장을 돌며 오토바이 배달 노동자를 위한 폭염대책을 마련해달라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요구사항은 이렇다. ▲무조건 청바지를 입도록 한 현재 복장규정을 없애고 시원한 하의 유니폼을 지급해줄 것. ▲폭염특보시 배달구역을 제한할 것 ▲배달 한 건당 폭염수당 100원을 지급할 것. ▲머리를 모두 가리는 헬멧 대신 여름에는 절반만 가리는 ’하프헬멧‘과 선캡을 부착하고 아이스스카프, 얼음조끼 등 여름용품을 줄 것 등이다. 


화이팅!

일주일 뒤면 가을이지만, 당신의 선빵이 내년을 아름답게 바꿀거에요~

Comments

여름용 목토시 마스크 리플러스 이어 멀티스카프
남성 분리수납 확장형 여행백팩 기내용 출장용 BK102
더블 지퍼 이너백 백인백 파우치 속가방 멀티 다용도
방수 슬리퍼 버클신발 남자슈즈 여름 여행신발
빠띠라인 엔틱 황동 USB전용 탁상선풍기
이케아YUPPIENALLE 위우피에날레 휴대폰홀더 열쇠고리
갤럭시 A32 달토끼 홀로그램 미러범퍼케이스
에펠 20인치 전자식 듀얼헤드 공업용 업소용 대형 리모컨 선풍기 UEF-2320 사무실 헬스장 공장 미용실
칼라나무목판액자(블루)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이케아 ENUDDEN 에누덴 문걸이행거
(리버퍼니쳐) 클라인 원목 슬라이딩 틈새장 200 (착불)
(꿈쟁이) 에코팟-메시지콩
3M 일반 막대걸레 표준형 바닥청소 3165
902s ARMOUR 모자처럼 착용하는 헬멧(AR10)
여성 하프집업 베이직 아노락 세트

미세모 미니 틈새 먼지제거 브러쉬 투명보호캡 포함 자동차 실내 청소솔
칠성상회
3M 몰딩 양면테이프 회색 8mm x 11M
바이플러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