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종교의 사업화

이야기꾼 0 1,041 2018.12.07 11:43
부자 세습 논란에 휘말린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 목사(왼쪽)와 담임목사 자격 논란을 겪는 사랑의교회의 오정현 목사. 한국일보 자료사진

#1. 재적 교인 10만명에 달하는 서울 강남의 대표 교회 사랑의교회는 오정현 담임목사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5일 교인 9명이 오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낸 담임목사 위임결의 무효확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지난 4월 대법원이 오 목사가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원심을 파기환송한 판결을 받아들인 것이다. 승소를 기대했던 사랑의교회 교인들은 대법원에 재상고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비용도 신도의 헌금. 헌금 외에는 수익도 없는..

Comments

메이튼 안드로이드 오토 프로 플러스 스마트폰 연동
칠성상회
MY 불스원 고광택왁스600ml
바이플러스
크라프트 서류정리 서랍장(3단)
칠성상회
미세모 미니 틈새 먼지제거 브러쉬 투명보호캡 포함 자동차 실내 청소솔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