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뉴스레터] 20세기 최대 법정 대결 <신들을 위한 여름>, <사라진 원소> 후속작, <히틀러의 철…

이야기꾼 0 1,032 2014.06.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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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나비 연구사의 세대를 잇는 역작
 한국 생물 목록 <한반도 나비 도감>
그래픽 노블 <프리드리히 니체>
 단 하나의 삶을 사랑하는 길
베르나르 올리비에 '걷기 교육'
 <쇠이유, 문턱이라는 이름의 기적>
아름답고 정확한 한국어
고종석의 문장
고종석 지음 / 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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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데모를 해야 하는가
사회를 바꾸려면
오구마 에이지 지음 /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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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으면 피곤하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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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을 이해한다
빛의 물리학
장대익 지음 / 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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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생각하라
슬라보예 지젝 지음 /
와이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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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글쓰기 강의
바버라 베이그 지음 / 에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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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지음 /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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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기록,
스탈린그라드 전투

안토니 비버 지음 /
다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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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을 위한 여름
에드워드 J. 라슨 지음, 한유정 옮김 / 글항아리

종교의 신과 과학의 신이 펼친 20세기 최대의 법정 대결
퓰 리처상 역사 부문 수상작. 스콥스 재판은 진화론과 종교 사이의 갈등을 다룬 대표적인 사례로 진화론과 관련한 재판이었기에 흔히 ‘원숭이 재판’이라 부른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진화론과 반진화론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고 매우 균형 잡힌 관점에서 재판의 배경과 전개 과정, 결론에 이르기까지 논쟁의 양편을 공평하게 다루었다는 것이다. 종교와 과학, 법의 관계와 상반되는 신념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지하게 접근함으로써 독자들도 함께 객관적인 시각에서 재판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사라진 원소> 후속작. 사랑과 전쟁과 천재성에 관한 DNA 이야기
타 고난 이야기꾼 샘 킨이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하고 비극적인 DNA 이야기를 풀어낸다. 인류가 멸종할 뻔했던 사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소문에 시달린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이야기, 꼬리가 달린 채 태어난 아이의 유전 질환, 존 F. 케네디의 구릿빛 피부가 지닌 비밀 등 흥미롭고 기이한 DNA 이야기가 풍요롭게 다뤄진다. 출간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책’(2012)에 선정된 바 있다.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천연균과 마르크스에서 찾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아 마존 일본 사회·정치,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시골 빵집주인인 저자는 ‘마르크스’와 ‘천연균-발효’라는 두 영역을 조화롭게 접목시킨다. 빵을 만들면서 빵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균들이 들려주는 목소리가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의 인물인 마르크스의 목소리와 닮았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부패하지 않는 음식은 먹거리의 가격을 낮추고 일자리를 값싸게 만들었듯 부패와 순환이 일어나지 않는 돈이, 자본주의의 모순을 낳았다는 깨달음이다.
섬과 섬을 잇다
이창근, 하종강, 김중미, 이선옥, 희정 외 지음 / 한겨레출판

섬에서 외롭게 싸우는 그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3 년 봄, 일군의 만화가와 르포작가가 모여 ‘섬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너무나 오랫동안 외롭게 싸우고 있는 곳의 이야기들을 그림과 글로 세상에 알려나가자는 취지였다. 그로부터 1년, 노력의 성과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이번 책은 쌍용차, 밀양 송전탑, 재능교육, 콜트.콜텍, 제주 강정마을, 현대차 비정규직, 코오롱 이렇게 7곳의 이야기를 다룬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만화와 르포의 조합이 가져오는 시너지다. 만화가와 르포작가가 팀을 이루어 한 현장을 취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각 만화와 르포로 이야기를 남겼다.
히틀러의 철학자들
이본 셰라트 지음, 김민수 옮김 / 여름언덕

철학은 어떻게 정치의 도구로 변질되는가?
히 틀러는 독일 국민의 의식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조하고 유대인을 절멸할 수 있는 명분을 세우기 위해 칸트와 쇼펜하우어에서 시작해 피히테, 헤겔, 포이어바흐를 거쳐 니체로 이어지는 독일 근대철학 전통을 샅샅이 뒤지다시피 했다. 이 책은 나치스의 등장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극한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 속에서 철학이 어떻게 정치의 추악한 도구로 변질되어갔는지, 마르틴 하이데거와 카를 슈미트 같은 명망 높은 철학자들이 어떻게 나치스의 나팔수로 전락해갔는지 소설보다 더욱 극적으로 보여준다.
블루 게이트
장진수 지음 / 오마이북

조국, 김종배 추천! 검은 권력의 부조리극에 휘말린 한 공무원의 최후 고백
민 간인 불법 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장진수의 이야기’다. 책 제목 <블루게이트>는 정부 또는 정치권력과 관련된 대형 비리 의혹사건의 뜻하는 ‘게이트’와 ‘블루(blue: 파란, 우울한)’의 합성어인데, ‘블루’는 청와대를 뜻하는 블루하우스(BH)이자 장진수 개인의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 장진수 전 주무관은 ‘블루게이트’와의 첫 만남부터 증거인멸, 검찰 수사, 재판, 그리고 진실 폭로와 이후의 과정까지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걸어온 길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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