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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라 논란 중인 모델.. 美·英 학부모들 거센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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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전향한 빅토리아 베컴(43)이 지나지게 마른 모델을 내세워 학부모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섭식장애를 부추긴다는 이유에서다.

15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빅토리아 베컴 아이웨어' 2018 봄·여름 시즌 광고에 리투아니아 모델 기에드레 두카스카이테(29)를 등장시켰다.

두카스카이테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신제품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1970년대 레트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문제는 그의 앙상한 체구였다. 광고를 본 사람들은 모델의 비쩍 마른 몸매가 전혀 건강해보이지 않고,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처럼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모델의 병약한 모습 탓에 정작 안경은 보이지도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학무보들의 반발이 거셌다. 안그래도 자녀들이 잘 먹지 않고 더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거식증을 장려한다는 것이다. 또 비정상적인 신체 이미지를 각인해 '마른 몸매=성공' 이라고 여기도록 한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안 사 입히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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