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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총격범 범행직전 경찰에 20분 심문, 태연히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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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 브루노 소재 유튜브 본사에서 권총을 쏴 3명을 다치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가 나심 아그담(39)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행당일 새벽에 그를 발견해 20분이나 조사하고도 그대로 놓아준 사실이 드러났다.

【샌브루노( 미 캘리포니아주)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유튜브 본사에서 3일(현지시간) 총을 난사해 3명에게 상해를 입힌 후 자살한 용의자 나심 아그담(39)이 범행을 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본사건물에서 25km 떨어진 곳에서 자신의 차에서 잠자다 경찰에 적발되어 심문을 받았지만 태연하게 가정 불화로 집을 나와있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새벽에 경찰관들에게 20분이나 심문을 당하면서도 그는 유튜브에게 화가 난 얘기는 언급하지 않았고 유튜브의 자기 동영상 게시물이 회사의 차별대우를 받았다는 비난 같은 것도 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쪽도 안심할 수 없구나. 총 들고 출근해야 할지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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