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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해저 송유관 파열로 원유유출 참사..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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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1일 인도네시아 동(東) 칼리만탄 주의 주도인 발릭파판 앞바다에서 유출된 원유에 불이 붙으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동쪽 해저에서 원유 수송용 파이프가 파열돼 주변 130㎢가 오염되는 대형 환경재해가 발생했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동(東) 칼리만탄 주의 주도인 발릭파판 앞바다에서 지난달 31일 원유유출 사고가 벌어졌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기업 페르타미나 소유의 해저 원유 파이프가 갑작스레 파열되면서 대량의 원유가 뿜어져 나온 것이다.

인도네시아 국가항공우주연구소(LAPAN)는 위성영상 분석 결과 지난 3일 기준으로 사고 지점 주변 해역 1만2천987헥타르(약 130㎢)가 오염됐다고 밝혔다.

특히 바다 위로 유출된 원유에 불이 붙으면서 발릭파판 인근 해상에서는 불길이 솟아올랐다.

 

 

 

 

 

 

이거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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