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트럼프 "나와 김정은 간 만남이 지금 마련되고 있다"

비욘세♥ 0 76 04.13 15:04
트럼프 "우리 많은 존경심 갖고 협력할 것…중국 도움 정말 대단"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나 자신과 김정은 사이에 지금 만남이 마련되고 있다. 나는 그것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 많은 존경심을 갖고 협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 의회 의원들과 주지사들을 만나 이 같이 밝히면서, "그들(중국)은 북한과의 국경에서 우리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됐다. 그들은 우리가 일종의 해결을 하도록 도와주는데 정말 대단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후보자는 이날 북한의 정권 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후보자는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 벤 카슨 민주당 상원의원의 질문에 "(북한)정권 교체를 지지한 적이 결코 없다"면서 "나는 정권 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슨 상원의원에게 "당신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분명히 하면, 외교관으로서 나의 역할은 이 나라가(미국이) 수십년 동안 해왔듯이 우리는 한국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야만 하는 곳으로 결코 가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후보자는 지난해 7월 중앙정보국(CIA) 국장 재임시 아프펜 회의에서 북한의 정권교체를 지지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한반도를 비핵화하고 (핵)무기를 없애는 것은 대단한 일이 될 것이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북한과 정권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발언이 '정권 교체를 뜻하느냐'는 질문에 폼페이오 후보자는 김정은 축출을 옹호하는 제안을 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며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우리는 (북한)체제로부터 정권을 분리할 방법을 찾아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후보자는 청문회 전 사전 배포한 모두 발언 요약문에서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대통령은 협상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적극 옹호했다. 

 이어 "북한의 핵무기 폐기를 위한 외교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 국무부에게 지난 수십년 동안의 위협을 해결하는 것보다 더 큰 외교적 임무는 없다"고 밝혔다. 

 always@newsis.com 


트럼프와 김정은의 역사적인 첫 미팅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7 하와이 하루 1262mm 비..美 최대 강우 기록 갱신 이야기꾼 04.26 17
1116 자폐증 아들 가방 속에 '녹음기' 넣어 학교 보냈더니 이야기꾼 04.25 12
1115 日 "독도 디저트 남북만찬서 빼라"…남의 잔치 '감놔라 배놔라' 이야기꾼 04.25 11
1114 외교부 "토론토 차량돌진 우리국민 1명 중상 확인" 이야기꾼 04.24 22
1113 부시 여사 장례식 함께 한 4명의 전 대통령 사진 화제 이야기꾼 04.23 20
1112 김정남 이어 하마스까지..말레이, 잇단 외국요인 암살에 당혹 이야기꾼 04.23 19
1111 "앗, 실수"..도이체방크, 엉뚱한 계좌에 37조원 송금 댓글+2 이야기꾼 04.20 58
1110 미 로메인상추 공포 확산.."썰어서 판매된 제품 즉각 폐기해야" 이야기꾼 04.18 58
1109 日고이즈미 "아베, 오는 6월 총리직 사임하지 않겠느냐" 전망 이야기꾼 04.16 83
1108 트럼프 찾는 '위기의 아베'.."미일 관계도 불투명" 이야기꾼 04.16 73
1107 '시리아 용병' 폭로한 러시아 기자, 의문의 추락사 이야기꾼 04.16 79
1106 서방, 러시아 의식한 1회성 시리아 공습..아사드 타격효과 의문 이야기꾼 04.14 73
열람중 트럼프 "나와 김정은 간 만남이 지금 마련되고 있다" 비욘세♥ 04.13 77
1104 5년 포위 버틴 시리아 동구타 반군 "화학공격 결정타에 퇴각" 이야기꾼 04.12 75
1103 "시끄러워 못 살겠다" 민원에 네덜란드 '노래하는 도로' 퇴출 이야기꾼 04.12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