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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과한 중국 관광객 교통사고 때 마오쩌둥 손자 사망

마오신위

4월22일 북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의 중국인 사망자 32명 가운데 마오쩌둥의 유일한 친손자인 마오신위(48)가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과 북한 당국이 사상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들 중 다수가 한국전쟁 참전 군인들의 자녀이며 마오신위도 포함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프랑스 공영 <국제라디오방송>(RFI) 중문판이 중화권 매체 등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마오신위는 마오쩌둥의 차남 마오안칭의 아들로, 중국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전쟁이론과 전략연구부 부부장 등을 역임한 군인이다. 2008년부터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을 맡았지만 지난 3월 새 정협 위원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이번 교통사고는 한국전쟁에서 숨진 마오쩌둥의 장남 마오안잉도 묻혀있는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 인민지원군 참전 사망자 묘역’을 다녀오던 길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오안잉은 참전 한 달 만인 1950년 11월 미군 폭격으로 사망했다. 마오신위의 사망이 확인되면 큰아버지의 묘소를 다녀오던 길에 숨진 것으로, 마오쩌둥의 자손이 2대에 걸쳐 한반도에서 유명을 달리하게 되는 셈이다.









김정은이 직접 방문할 만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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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지기 05.06 19:30
가짜뉴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