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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도로와 주택 집어삼킨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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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 동쪽 끝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의 활동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가인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인근 분출구에서 솟구친 용암이 도로와 주택을 덮치고 있다. 








하와이가 낙원이라메. 낙원과 지옥은 가까웠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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