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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개표한 이라크 총선, 수개표와 12배까지 차이"

이라크 총선 손으로 재개표[신화=연합뉴스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전자식 투·개표 시스템을 도입했다가 부정 시비로 손으로 재개표 중인 이라크 총선의 득표수가 크게 달라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3일 수(手)개표를 가장 먼저 시작한 키르쿠크 주(州)의 일부 투표소에서 전자식과 수개표의 차이가 최대 12배까지 벌어졌다.

아직 모든 투표소의 재개표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두 개표 결과가 큰 차이가 나면서 이번 이라크 총선을 둘러싸고 각 정파 간 갈등과 부정 선거 시비는 더 커질 전망이다.







선거 시스템 자체가 부정하면 신뢰를 얻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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