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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에 수개월 걸릴 듯..日열도 할퀴고 간 태풍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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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태풍의 신(쁘라삐룬)이 할퀴고 간 상처는 깊었다. 8일 오후 대우(大雨_특별경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일본은 혼란과 긴장 상태이다.수천채의 집과 공장 등이 잠긴 데 이어 철도, 도로, 전력, 수도 등 인프라가 큰 피해를 입어 복구에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행방불명자가 속출하고 있어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이 넘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05년인가 한계령에 엄청나게 비왔을때 저거보다 더 심했는데, 복구가 한참 걸렸다. 일본도 복구하려면 시간 많이 걸릴거 같다. 진짜 물 악마야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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