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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의혹’ 찰스 왕세자, 1년 새 3배 투자수익

영국 찰스 왕세자.
영국 찰스 왕세자.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자신이 투자한 회사에 유리한 정책을 홍보해 투자 수익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왕세자는 1년 새 투자금을 세 배로 불렸다.

 

7일 <비비시>(BBC) 방송을 보면, 찰스 왕세자의 자산을 관리하는 ‘콘월공작령’은 2007년 2월 탄소배출권 거래 관련 기업인 ‘서스테이너블 포리스트리 매니지먼트(SFM)’의 주식을 11만3500달러(약 1억2600만원)어치 사들였다. 왕세자 쪽은 이듬해 6월 세계 금융위기를 이유로 이 주식을 팔아 매각대금 32만5000달러(3억6200만원)를 챙겼다. 1년여 만에 200% 가까운 수익을 올린 것이다. 이 사실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공개한 조세회피처 자료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분석 결과 드러났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18092.html#csidxb114715c6879564b71f3ee5448fbe34 onebyone.gif?action_id=b114715c6879564b71f3ee5448fbe34 

 

 

 

 

 

 

 

 

어쩌면 "최고 왕세자 재위" 기록 세우실 .. 이미 세우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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