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차라리 남경필 찍겠다"..이재명 '압도적 1위' 흔들릴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더블스코어. 압도적 1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앞에 붙는 수식어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서다.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과 5일 실시한 경기지사 후보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포인트)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59.4%로 재선에 도전하는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율(26.0%)을 두 배 이상 앞섰다. 2016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높아진 인지도가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거칠 것 없이 달리던 이 후보 앞에 장애물이 생겼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 후보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면서다. 홍 대표는 9일 한국당 6·13 지방선거 경기 필승결의대회에서 “상대 후보(이 후보)는 자기 형님이나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그런 쌍욕을 하는 사람”이라며 “그거 유세장에서 틀기 시작하면 경기도민들이 어떻게 이런 사람을 경기지사로 앉히겠나. 절대로 안 된다”고 말했다.














상이 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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