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프리딕셔니어 미래를 계산하다 The Predictioneer's Game

프리딕셔니어 미래를 계산하다


프리딕셔니어 미래를 계산하다 The Predictioneer's Game

브루스 부에도 데 메스키타 지음, 김병화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게임 이론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살짝 풀었다. 점쟁이, 예언가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저자는 "미래를 계산"한다고 표현했다. 그런데 저자는 좀 더 독특한 형태로 진행을 했다. 계산을 하기는 하되 "게임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찾을 수 있는 정보 중에서 계산에 핵심적인 정보들을 채택했다. 그래서 자기만의 독특한 모델을 만들었다.

자연 현상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우리가 알 수 없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 사회는 "결정의 핵심 요인"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북핵 사태에서 모든 결정권은 "김정일"에게 있고 미국의 결정은 "미국 대통령"이 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단독으로만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과 관련된 이해당사자 집단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수들 간의 영향력을 고려해야 한다.

정보를 수집하는 CIA도 예측하지 못했는데, 이 책의 저자 메스키타 씨는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을 해야 할지 예측을 했다. 그리 얇은 책이 아닌데, 읽다보면 금방 끝까지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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