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나의 아저씨' 이지아, 김영민과 불륜 끝내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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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김영민과의 불륜을 끝내고 오열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8회 (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에서 강윤희(이지아 분)는 도준영(김영민 분)과 이별했다.
강윤희는 이지안(아이유 분)이 들려준 도준영의 음성이 귀에서 맴돌아 괴로워 했다.
이어 강윤희는 시모 변요순(고두심 분)의 생일 모임에 갔다가 야근 핑계를 대고 도준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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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김영민과의 불륜을 끝내고 오열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8회 (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에서 강윤희(이지아 분)는 도준영(김영민 분)과 이별했다.
강윤희는 이지안(아이유 분)이 들려준 도준영의 음성이 귀에서 맴돌아 괴로워 했다. 강윤희는 도준영이 자신에 대해 “모르나본데 남자들 사이에서 제일 안전한 게 유부녀다. 자기가 자기 입으로 떠벌리고 다닐 일 없는 안전한 여자”라고 말한 일을 곱씹으며 도준영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도준영이 “바쁜가. 하루종일 연락이 안 되네”라며 문자 보내오자 강윤희는 “어제 캠핑장 갔었어”라고 답문자를 보냈다. 이어 강윤희는 시모 변요순(고두심 분)의 생일 모임에 갔다가 야근 핑계를 대고 도준영을 만났다. 도준영은 강윤희에게 “공중전화 걸렸다. 너도 위험하다. 이대로 끝내는 게 맞다”며 이별을 고했다.
강윤희는 “네가 늘 불쌍했다. 아무것도 없는데 다 가진척. 네가 어쩌다 결혼 잘해서 정말 잘 풀릴 때 좋았다”며 “나 이혼하려고 했다. 너 같은 개자식 때문에. 너 단 한순간이라도 나한테 진심이었던 적 있었니?”라고 물었고 도준영이 “제발. 나도 힘들어”라며 답을 피하자 “너 같은 놈을 좋아했다는 게 너무 쪽팔리다. 죽고 싶게 쪽팔려”라며 눈물 흘렸다.
그렇게 도준영과 강윤희의 불륜이 끝났고, 귀가한 강윤희는 옷을 갈아입다가 “나 어떻게 살아. 나 창피해서 어떻게 살아”라며 오열했다. 강윤희는 그대로 앓아누웠고, 남편 박동훈(이선균 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강윤희를 위한 죽을 사다줬다. (사진=tvN ‘나의 아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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