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이영애에 식사초대 받았다"

황지영 2018. 4.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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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이영애와 전화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회에는 ‘영자 미식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영자가 이영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영자 미식회’의 인기를 입증하는 흥미진진한 이영애와의 전화통화 에피소드를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딸이 너무 좋아한다며 이영자에게 식사 초대를 한 것.

이에 대해 이영자는 “이영애 씨 미안하지만 3천 번째예요~”라고 말하며 대세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온라인에서는 그녀의 맛 표현 영상이 빠르게 펴지고 있고, 프로그램 시청률도 매주 고공 행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자 미식회’의 다음 이야기는 1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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