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는 15일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처음에는 저한테 너무 많이 관심이 쏟아져서 슬프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하루만에 극복했다. 나는 괜찮다"고 운을 떼며 "우려했던 '바지가 아니다' '민망한 게임을 했다' 등은 사실이 아니다. 절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논란될 소지가 전혀 없었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 조현아는 "앞으로 앨범이 나오지 않나. 여러분들한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음악으로서 힐링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목표"라고 밝히며 "여러분들이 우려해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동안 온라인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조현아와 채진의 사생활 영상 유출 사고. 하루만에 극복했다고 밝힌 조현아처럼, 네티즌도 그 충격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iback@sportsworldi.com ▶[병신년(丙申年) 야심작] 돌아온 줌마 라라의 일기 · "선배 의사가 성폭행 시도" 삼성서울병원서 또 미투 · "우리 애는 이런 아르바이트 안 하게 살아야지"…맘충 논란 · 배꼽에서 꼬리꼬리한 냄새 나는 까닭은? · [단독] 이명박... 위증교사... 그리고 17대 대통령 · "지금 잘 나가는 여배우들은 감독과 잤다"…'지옥의 사단' · "저는 일게이(일베 유저)입니다…일방적 폐쇄 안 돼" · "5평짜리 빈민 주택"…청년임대 혐오 논란 · "MB, 1996년 선거때 다스서 매일 마대자루 돈받아" · '증평 모녀' 생활비 월 10만원이 전부였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
조현아, 사생활 영상 유출에 "하루만에 극복…난 괜찮아"
스포츠월드 원문 기사전송 2018-04-15 14:44 최종수정 2018-04-15 14:53
조현아, 영상 유출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