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스포츠 황지영]
![[이슈IS] "개명까지 했는데…"최지우 남편 신상 숨겨온 까닭 [종합]](http://onimg.nate.com/orgImg/is/2018/07/10/htm_2018071018252089894.jpg) 배우 최지우가 결혼 3개월만에 남편의 정체를 공개했다. 결혼식 전날 소속사에 알렸을 정도로 일반인 남편에 대한 애틋한 배려를 보여왔던 최지우인 만큼 공개도 조심스러웠다. 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online to offline)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며 이날 디스패치 보도가 맞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최지우와의 만남은 최소 3년 이상된 것으로 알려진다. 최지우를 만나던 2015년 개명했다"고 전했다. 개명까지 할 정도로 조용하게 만남을 가져온 최지우 부부는 지난 3월 29일 결혼식 당일까지 만남을 극비에 부쳤다. 1여 년 교제한 끝에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면서 추후 소속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YG 측은 최지우의 뒤늦은 남편 신상 공개에 대해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씨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아려주시어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I-Hot] ▶ 신신애 근황, 요지경 세상 속 밝힌 비혼주의 소신 ▶ ‘병역법 개정’ 여파..男아이돌, 해외 활동의 변화 “선택과 집중” ▶ 추자현 “출산 쉽게 생각해…고통·희생 몸소 느꼈다” 심경고백 ▶ [화보] 경리, 수영복 화보 공개 '물 위 과감한 포즈' ▶ [단독]'사자', 출연 계약 날짜 두고 “배우 vs 제작사 이견” ▶일간스포츠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 ⓒ일간스포츠(http://isplus.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IS] "개명까지 했는데…"최지우 남편 신상 숨겨온 까닭 [종합]
일간스포츠 원문 기사전송 2018-07-10 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