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도로와 주택 집어삼킨 용암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8-05-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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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 동쪽 끝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의 활동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가인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인근 분출구에서 솟구친 용암이 도로와 주택을 덮치고 있다.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구역을 포함한 인근 지역 주민 1천800여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아직 사망자 등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문 대통령까지 겨냥 5·18 왜곡 '황당한 국민청원' ☞ 트럼프와 성관계설 포르노배우 TV 출연 "폭풍 몰려온다" ☞ 한채아-차세찌 결혼사진 공개 "축하 응원 감사" ☞ '마약 투약 속이자' 콘돔 속 타인 소변 경찰 제출한 50대 ☞ 늙은 부모 학대사건 10명 중 4명은 아들이 가해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