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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0 댓글 보기 폭우가 만든 설악의 비경..흰 비단 같은 '토왕성 폭포' 재생수 152,690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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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설악산에서도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는 토왕성 폭포. 최근 이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수량이 풍부해진 폭포는 한층 더 놀라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병풍처럼 자리 잡은 수직 암벽 가운데로 새하얀 물줄기가 쏟아져 내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인 토왕성 폭포입니다. 해발 790m 높이에서부터 3단에 걸쳐 폭포수가 내려오는 길이가 320m에 달합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물줄기가 다소 가늘어 보였지만, 며칠 전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해지면서 흰 비단을 널어놓은 듯한 자태가 더 화려해졌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토왕성 폭포는 발원지에서 폭포 상단까지 물을 많이 담지 못하는 지형"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린 뒤 사흘 안이 폭포 감상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김민철] "오늘 와보니까 어제 비가 온 게 오히려 폭포 물이 더 늘어나고 웅장하고 (좋습니다.)" 지난 2011년 '국립공원 10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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