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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차관동정] 어명소 2차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피해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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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1월 25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충북 단양 소재 한일시멘트 공장을 방문하여 시멘트 운송차량의 운송현황 및 업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물류 피해 최소화 대책을 논의하였다.

시멘트 업계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한 어 차관은 “화물연대의 명분 없는 집단운송거부행위로 인해 시멘트는 평시 출고량의 5%인 1만톤만 출하되고 있는 상황이며, 그로 인해 레미콘 공장 및 전국의 아파트, 공공건설 및 주요 인프라 건설 현장까지도 업무가 중단되고, 관련된 건설근로자들도 일을 중단하게 되는 위기에 처해 있다”라면서, “컨테이너와 BCT에 대해서는 일몰제 기한을 3년 연장하기로 결정한 만큼 집단운송거부행위를 즉각 철회하고, 조속히 업무에 복귀하기를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어 차관은 “비상수송대책 등 가용한 모든 대책을 동원해 물류수송 차질을 최소화하고, 출하방해, 운송 저지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정부의 산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의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단양 시멘트 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농성중인 화물연대 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조속한 복귀를 요청하였다.


2022. 11. 25.
국토교통부 대변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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