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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제1차관, 광주광역시 장애인 보건·복지 사업 현장 방문(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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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관, 광주광역시 장애인 보건·복지 사업 현장 방문 (2.7)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시범사업 현장과 호남권역재활병원에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보건·복지 지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 최중증 24시간 돌봄 시범사업(융합돌봄)은 광주광역시 거주 최중증 발달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24시간 돌봄을 1:1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행(~2024년)하고 있다.

 ○ 해당 시범사업은 그간 자해, 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복지관 등 시설 이용에 거부를 겪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낮에는 1:1로 제빵, 미술 등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지원주택 내에서 주거 지원인을 배치하여 일상생활, 식사 등을 지원한다.

    * (낮시간) 일대일 맞춤형 주간활동, (야간시간) 공동생활 지원주택 지원 등 제공

 ○ 호남권역재활병원은 2013년도에 개원하여 운영 중(조선대학교 위탁)인 권역재활병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조기사회복귀를 위한 공공재활의료 중심기관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 7개 권역(경인·호남·충청·강원·영남·제주·경북) 운영 중, 2개 권역(충남·전북) 건립 추진 중

  - 또한, 2020년부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및 어린이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재활이 필요한 성인·어린이 환자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중적·체계적인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차질 없는 국정과제 이행*과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2년 6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 국정과제 47.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모델을 평가를 거쳐 확대

 ○ 최중증 선정기준,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최중증 24시간 돌봄 시범사업의 평가를 거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2024년 6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 또한,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2021년 호남권역재활병원을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2024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병원 내 개원하여 보다 강화된 어린이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현장 방문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등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 지원 등 장애인 건강증진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하며, 

 ○ “장애와 비장애 없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광주광역시와 종사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붙임 1.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현장방문 개요
붙임 2. 호남권역재활병원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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