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두 발을 담그고』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의 시간을 감각적인 그림으로 녹여낸 책이다. 수채화의 맑은 빛과 색으로 담아낸 청록빛의 여름날이 이 책에 담겼다. 저자는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것,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 추억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의 의미를 향기롭게 채색한다. 우리 모두가 겪었던, 하지만 되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시절의 풍광이 가득 담긴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부모와의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다. 자연의 고요한 풍경 속에 있는 듯한 책의 맑은 정서가 보는 이의 코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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