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팬데믹 상황 속, 브라질 전자상거래 시장의 동향은?
KOTR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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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6:36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전자상거래 시장 내 신규 품목 진입 예상-
-브라질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국내외 기업의 맞춤형 전략 모색-
최근 발간된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팬데믹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대폭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소매 부문에서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약 19%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총 거래액은 26.7조 달러에 달한다. 코로나 19의 확산과 함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되는 브라질도 예외는 아니다. 브라질전자상거래협회(ABComm)는 2020년 인터넷을 통해 구매 활동을 시작한 소비자가 약 2천만 명 증가하였고, 15만여 개의 업체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제품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추정했다.
브라질 전자상거래 거래 비중 변화 추이
(단위: %)
자료 : Economia G1, ABComm
‘19-20년 월별 전자상거래 거래액 비교
(단위: 10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