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상, 조선시대에 받은 것"‥입증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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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2:34
관음보살좌상은 왜구의 약탈로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한국 절도범이 다시 일본에서 훔쳐 국내로 반입됐습니다.
이를 둘러싼 소유권 항소심에 일본 사찰과 언론이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일본 측은 적법하게 건네받은 것이란 새로운 주장을 폈습니다.
하지만 불상을 이전할 때 통상 불상 안에 남기는 이안 기록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간논지 측 주장은 근거가 빈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78923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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