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댄서 '머리채남' 공식 사과 "무릎 꿇고 사죄한다"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7-11-14 09:33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뉴스 기사
확대 사진 보기 /A씨 인스타 캡처 지난 12일 한 네티즌이 올린 영상에서 서울 홍대 댄스 버스킹 공연 도중 여성 관객의 머리채를 잡고 춤을 춰 논란을 일으킨 댄서 A씨가 해당 사건을 두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문제가 된 공연 영상을 올리며 "이번 주 공연으로 인해 당사자, 피해자 분들이 계셨기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무릎 꿇고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지나가는 시민을 억지로 갑자기 잡아다 머리를 잡고 폭력행사를 의도한 것이 아니다"며 "큰 액션으로 좀 더 큰 즐거움을 함께 공유 하고자 했었다"고 해명했다. ㆍ기타와 드럼의 굉음으로 뜨겁게 불태우다… 외쳐 "록스피릿!" ㆍ자동차 타이어에 새겨진 숫자의 비밀 디지털이슈팀 기자 freezone@chosun.com [모바일 조선일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하기]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블로그와 뉴스의 만남 블로그뉴스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