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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등 과거사위서 재조사 검토 추가 제안
-장자연 사건 재수사 찬성에 여론 목소리 높여  고 장자연(사진=KBS 방송화면)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대검찰청 개혁위원회(위원장 송두환)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과거사위가 재조사를 검토 중인 25개 외에 8개 사건을 추가 제안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장자연 사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자연 사건은 지난 2009년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남긴 자필 문건에 유력 인사들의 성상납 리스트가 폭로되며 불거졌다. 당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만큼 여론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으로 이후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장자연은 지난 2006년 CF로 연예계 데뷔한 후 드라마 ‘내사랑 못난이’ ‘꽃보다 남자’,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amer**** 반가운 소식이네요 철저히 조사해서 처벌받을 놈들 처벌받길” “agne**** 장자연 사건 좋아요 억울하게 죽은 여배우 진실을 밝혀야죠” “jyl0**** 꼭 밝혀야 합니다” “3701**** 장자연 사건은 반드시 진실규명해야 함..반드시” “dkfk****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jkm1**** 철저하게 조사해서 억울한 한을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soph**** 대찬성입니다 묻혀 버린 장자연 사건은 반드시 재수사해서 엄벌을 처해야 합니다.” 등 장자연 사건 재수사 찬성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생생 얼리어답터 뉴스] ▶ 송혜교 송중기 신혼집 내부엔… ▶ 고준희 '신의 한수' 비키니 자태 ▶ 오연서 키스신 중 男배우가 몸 더듬자… ▶ 추자현 친모에 "네가 죽었어야" 독설 들은 이유 ▶ 유인영 vs 이태임, 같은 옷서 드러난 볼륨감 차이 ▶ 생활용품 알뜰하게 사는 법 럭비(LUCK BE) ▶헤럴드경제 채널 설정하기 ▶카카오플러스 친구맺기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장자연 사건 재수사, 참혹했던 유서…사회적 파장 클 수밖에 없던 '이유'
헤럴드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7-12-26 08:39
'故 장자연 리스트' 재조사하나
[공식입장] 검찰개혁추진단 측 "故장자연 사건, 과거사위 추가? 논의만" [OSEN=강서정 기자]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고(故)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26일 검찰 개혁위원...
OSEN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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