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시크美 터졌다(화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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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박은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은빈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방영을 앞두고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우아한 디바의 모습을 뽐냈다.

박은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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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사진|하퍼스바자
박은빈 사진|하퍼스바자
배우 박은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박은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은빈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방영을 앞두고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우아한 디바의 모습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극 중 서목하 역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찍으며 혼자 감내하고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다. 사실 고독한 시간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 대본을 보고 목하라면 인간 박은빈으로서는 어려운 점을 씩씩하게 잘 헤쳐나갈 것 같았다. 좋은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그 당시 목하의 힘을 얻고 싶었던 이유가 컸다”라고 답했다.

박은빈 사진|하퍼스바자
15년 동안 무인도에 표류한 가수 지망생 서목하가 무대에 서는 순간처럼, 박은빈의 인생에 있어 극적인 순간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은빈은 “아마 올해 백상예술대상 대상이었던 것 같다. 예상을 전혀 하지 않았기에 소감을 말하러 가는 시간도 무척 길게 느껴졌다. 그때 막 스치는 생각이 ‘나 이런 날을 꿈꿨었구나’였다. 상을 위해 연기한 적은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대상을 받을 만한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는데 그날 나조차 잊고 있던 마음이 떠올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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