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어두운 캐릭터나 악역도 해보고파" [화보]

2023. 6. 22. 08: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손나은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손나은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손나은의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 손나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인터뷰를 통해 손나은는 "작년 12월에 촬영이 끝나고 한 4개월 정도 지났다. 돌이켜보면 이제야 일상을 찾은 것 같다"면서 "사실 잘 쉬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쉬면서 자기 계발을 하거나 체력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리고 싶은데 생각보다는 잘 안되더라. 보통 쉴 때에는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한다. PT도 하고, 자이로토닉이나 요가도 한다"고 종합편성채널 JTBC '대행사'가 끝나고 난 후 근황에 대해 전했다.

앞으로 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는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텐션이 높거나 밝은 캐릭터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며 "또 어두운 캐릭터나 악역도 해 보고 싶다. 안 해 본 것을 해 보고 싶다. 물론 어렵겠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배우 손나은.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