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국가대표 할인 요구 해명 “편집점 위한 것, 진심 아냐” (두데)

하지원 2023. 6. 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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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국가대표 입장 찬스 요구 비화를 전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코너 '짠내방'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두데' 짠내방 섭외 1순위라고 들었을 정도로 짠내 기강을 잡을 수 있는 분"이라고 곽윤기를 소개했다.

재재는 곽윤기가 한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장에서 "국가대표 입장 찬스는 없냐"고 물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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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국가대표 입장 찬스 요구 비화를 전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코너 '짠내방'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두데' 짠내방 섭외 1순위라고 들었을 정도로 짠내 기강을 잡을 수 있는 분"이라고 곽윤기를 소개했다.

곽윤기는 "스스로 짠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 검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생활 습관이 잘돼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재재는 곽윤기가 한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장에서 "국가대표 입장 찬스는 없냐"고 물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에 곽윤기는 "촬영 중에 있던 일이다. 이런 멘트를 넣어줘야 PD님이 좋아하신다. 진심은 아니었고, 플레이어로 그정도 편집점은 신경 써줘야 하지 않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곽윤기는 "(할인이나 행사를) 최대한 많이 챙기려고 한다. 통신사, 카드사 할인 등을 적극 활용하려고 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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