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UN난민기구 수장 만났다 '푸근 미소가 닮았네'[SNS★컷]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8-10-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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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정우성이 UN 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 필리포 그란디와 만났다. 정우성은 10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리포 그란디와 손을 맞잡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새다. 두 사람의 푸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멋져요", "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정우성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항상 정의는 멋있습니다" 등 격려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지난 2014년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손연재 “은퇴후 고삐 풀려, 술 종류별로 다 마셔봤다” ▶BTS 리더→청년 김남준, 우리가 몰랐던 RM의 섬세한 내면세계[뮤직와치] ▶손연재, 4㎏ 찐 게 이정도? 청순美 작렬 ‘최파타’ 인증샷[SNS★컷] ▶‘아침마당’ 추상미 “아이 가지려 10년 방송 중단..유산 아픔도 겪어” ▶야노시호,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남다른 뒤태[SNS★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