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민상의 유행어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tvN ‘짠내투어’에서 2018년 역대급 유행어를 탄생시킨 개그맨 유민상은 8월 4일 방송에서도 또 한 번의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유민상은 최근 tvN ‘짠내투어’의 절친특집에서 문세윤의 절친으로 등장,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켜켰다. 투어의 설계를 맡은 문세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쉴 새 없이 내뱉은 멘트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회자되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 방송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동굴 투어에 출연자들의 불만이 속출하자 “서울 가서 소고기 살게”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문세윤의 말에 혹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유민상은 바로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라며 궁극의 칭찬 3종 세트를 제조했다. 놀랍도록 일정한 톤과 이를 능청스럽게 무한 반복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 역시 "올해 예능 최고의 드립이자 명장면", "이 장면 보고 너무 웃어서 배가, 아니 볼이 아플 정도였음", "2018년 들어서 최고 오열로 웃음", "유민상 핵 웃김. 너무너무 웃겨 무한재생"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같은 유민상의 모습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급속도로 퍼지며 더욱 화제, 지금 가장 핫한 유행어로 떠올라 다방면으로 패러디되고 있다. 이는 타고난 뼈그맨의 센스와 순발력, 그동안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유민상표 입담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터. 과연 그가 앞으로 남은 tvN ‘짠내투어’ 절친 특집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슈 도박사건’ 목격자 A씨 “프라이빗룸서 혼자 게임, 액수 상당했다” ▶“수십억 빚에 극단적 생각까지” 천국과 지옥 오간 김범룡(마이웨이)[어제TV] ▶“솔직 당당해지고파” 현아♥이던, 하루만에 열애설 부인→인정한 이유[이슈와치] ▶펜타곤 후이-아이들 수진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상태”(공식) ▶‘아침이 좋다’ 100억 자산가 걸그룹 A, 주민들과 신축공사 마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