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드레스 피팅 안 어울리는 게 뭐야? '고민의 순간'

2023. 7.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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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임지연(33)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21일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 참석을 위해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본 모습이다. 임지연은 레이스가 가득한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꽃무늬 드레스로 화려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특히 형광색 의상까지 소화하며 '레전드' 미모를 자랑한 임지연이다. 임지연은 이 가운데 고급스러운 아우라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았다.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임지연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임지연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임지연은 배우 이도현(본명 임동현·28)과 열애 중이다.

[사진 = 임지연,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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