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전율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강승호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스틸라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찔려'를 비롯해 '두 유 히어 미?(Do you hear me?)', '인섬니아(Insomnia)', '러브 스펠(Love Spell)', '신데렐라', '떨려요'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찔려' 는 모두가 한 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
한편, 이날 '찔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스텔라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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