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최근 심진화는 다이어트를 통해 제대로 빛을 봤다. 김원효는 "수입도 몇달 동안 역전이 됐다. 처음엔 남자로서 자존심에 상처가 생겼다. 그런데 수입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고 상처를 치유했다"고 말했다. 총 17kg 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결혼 후 25kg이 쪘다. 결혼 당시로 가려면 8kg 정도를 더 빼야 한다"고 고백했다. 또 심진화는 다이어트 비법인 줌바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였으며,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비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 '옷찢고 바지 손넣었다?" '성추행 남배우' 사건 입 열었다 ▶ 신성일과 부산영화제 동행한 미모의 여인은 누구? ▶ 결국 베이커리 처분...조민아 심경 고백했다 ▶ '사랑일뿐야' 김민우, '희귀성 질환'으로 부인상 ▶ 오연수♥손지창, 훈남 아들 공개 "엄마는 반백살"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대100' 심진화 "다이어트 후 17kg 감량, 김원효 수입 역전"
엑스포츠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7-10-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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