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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유정선 기자]
 (출처=설리 인스타그램)걸그룹 출신 배우 설리가 또 한 번 '노브라' 이슈의 중심에 섰다. 설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설리는 연한 핑크색의 보트넥 니트에 똑 단발머리로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낯임에도 잡티 없는 우윳빛 피부도 돋보였다. 네티즌은 "설리 미모 실화야?", "가을가을 하면서 예쁘다", "단발 머리도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눈에 띄는 의견도 있었다. 설리가 상의 속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 보여, 민망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은 "사생활인데 본인 자유지" "자꾸 보려고 하니 그런 것만 보인다"등의 반응과 "공인인데 조금 자제할 순 없나", "민망하네요"등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출처=설리 인스타그램)한편 설리의 '노브라' 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다. 설리는 SNS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과감한 사진을 게재해, 몇 번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관련기사] ☞ 설리, 이번엔 붉은 조명 아래서…여전한 '노브라 논란' ☞ '리얼' 설리 SNS 또 논란…생명 조롱 비난일자 빛삭한 '장어 동영상' 무엇? ☞ 설리, SNS 사진에 누리꾼 반응 싸늘…‘장애인 비하 논란’ 계속되는 이유는? ☞ 설리, SNS 또 들썩…동성 구하라와 진한 입 뽀뽀 '네티즌 갑론을박' ☞ 설리, '클러버 본능 폭발' 영상 하루 만에 조회 수가…'시선강탈' [주요뉴스] ☞ [니톡내톡]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개한테 물려서 감염된 거 아닌가", "녹농균 감염경로 찾는 게 우선" ☞ 여배우 반민정 근황, SNS 돌연 비공개 전환…팬들 '대체 무슨 일?' ☞ "한일관 대표 사망 원인은 '녹농균' 의한 패혈증"…녹농균이란? 감염 경로 보니 ☞ ‘인기폭발’ 새내기주, 투자경고에도 급등 주의보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리, 또 '노브라' 논란…네티즌 설왕설래 "본인의 자유" vs "공인인데 민망"
이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7-10-24 10:42 최종수정 2017-10-24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