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 / 사진 표명중 기자]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이 너무 좋은 나머지 이사를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놀즈는 5월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2' 내한 기자회견에서 "서울에 오게 돼 기쁘다. 항상 방문하고 싶었는데 설렌다"고 첫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정도로 환대를 받아본 적이 없다. 공항에서도 이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최고의 환대를 받았다"며 "곧바로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에게 전화해 그 경험에 대해 말할 정도"라 강조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으로 이사오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 "아파트를 찾는 중이다. 기자 회견 끝나고 나서 아파트 몇 개 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 뉴스엔 표명중 acepyo@ ▶‘PD수첩’ 설정스님, 비구니 성폭행→숨겨둔 딸 의혹 ‘충격’ ▶‘PD수첩’ 현응스님 성추행부터 유흥주점-성매매 의혹까지 ▶손담비, 해변서 뽐낸 과감한 비키니 몸매 ▶황보, 구릿빛 비키니 자태 ‘독보적 핫보디’ ▶고명환, 연 매출 10억 사장님 된 비결 “책 시키는 대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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