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맨 윤성호가 16kg 감량에 성공하며 몸짱 개그맨 반열에 올랐다. 윤성호는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다이어트 성공 소감글과 함께 비포 애프터 사진을 게재했다. 윤성호는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 86kg 시작해서 마지막에 70kg! 비록 완벽한 몸매는 아니더라도 내가 도전에 성공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년 동안 중국어 도전, 3개월 다이어트 도전. 이제 치맥 먹으면서 마음 편히 월드컵 봐야지. 월드컵 응원하려고 가슴에 파이팅 코리아도 새겼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뱃살이 툭 튀어나온 모습부터 점점 탄탄한 몸매로 변화하는 윤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애프터 사진 속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슴에 새겨진 '파이팅 코리아' 문신도 눈에 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 정도면 완벽한 거죠", "완전 멋집니다", "대단해요 진짜" 등 반응을 보였다. 윤성호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빡구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사진=윤성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어제TV]‘이희준♥’ 이혜정, 남편 애정신에 알레르기 난 2년차 새댁(인생술집) ▶안정환 입담 통했나, MBC 월드컵 중계 2049서 1위 ▶獨키커 혹평 “손흥민 대표팀서 영향력 작아..파워 프로그램 의문” ▶박성제 기자 밝힌 이재명 인터뷰 논란 “기자가 질문하는 건 중요” ▶니콜 키드먼 “톰 크루즈 아이 자궁 외 임신+유산..큰 슬픔”[할리우드비하인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빡구 윤성호, 몸짱 개그맨 됐다 '16㎏ 감량+복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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