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쩐내, 매력있다"…박나래, '독전' 진서연 충격 변신 '싱크로율 100%'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8-07-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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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나래가 '독전' 진서연으로 파격 변신했다. 박나래는 4일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빅리그 #코빅 #새시즌 #새캐릭터 #독전 #진서연 #독쩐내 #박나래 #속바지입음 #심지어반바지임. 매력있다...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영화 '독전' 속 진서연이 연기한 보령 캐릭터로 파격 분장한 모습. 보령은 마약 중독자로, 진서연은 미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박나래는 의상은 비슷하지만, 코믹스러운 모습을 부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분장 선생'답게 비주얼은 완벽한 박나래. 연기는 어떻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 홍수현, 12살 연하남 꼬신 비결 ▶ 환갑 앞두고 딸 낳은 백발 여배우 ▶ 32살인데 軍 안 간 한류스타 ▶ 싸이 이러려고 YG 나왔구나 ▶ 19살 연하남에게 배우는 키스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