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안정환, 첫 축구장 직관 "내가 치킨 먹으면서 축구를 보다니"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8-11-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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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축구장을 찾았다. 선수로서가 아니라 관중으로서다. 1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안정환과 남편들은 수원 경기장을 찾았다. 막내 조태관의 꿈이 축구경기 직관이었던 것. 경기 시작 전 궁민남편들은 관중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치킨먹방을 시작했다. 이에 안정환은 “내가 치킨 먹으면서 축구를 보다니”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안정환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이자 영원한 테리우스다. 이에 궁민남편들은 “사인해 달라” “사진도 찍어 달라”며 그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 5년째 욕먹지만 반성없는 여가수 ▶ 판빙빙 동영상을 직접 봤다는 남자 ▶ 영화 '야관문' 노출 사건의 전말 ▶ 아이유가 울린 남자는 누구? ▶ 스무살에 고교생과 결혼한 여자의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