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홍콩 여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핑궈르바오 등 홍콩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장바이즈가 홍콩 양허(養和)병원에서 셋째 아들을 낳았으며, 아이의 아버지는 싱가포르 사업가라고 전했다. 임신 소식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장바이즈의 출산 소식은 놀라움을 주고 있다. 다만 언론들은 지난 5월말 행사 때 장바이즈가 펑퍼짐한 옷을 입었던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장바이즈의 모친이 한 프로그램에서 딸이 65세 싱가포르 요식업계 재력가와 만나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 그가 셋째아이의 생부로 추정되고 있다. 장바이즈보다 27세 연상이다. 장바이즈는 홍콩 배우 셰팅펑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11년 이혼했다. 아이들은 장바이즈가 키우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3개월 후 당신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하세요!]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폭염 식혀줄 효자태풍 ‘솔릭’ 한반도 상륙…韓·日 기상청 ‘다른 예보’ ▶ 文대통령 “평화 위해 고단한 길 걸었던 친구 잃어”…코피 아난 별세 애도 ▶ 이산가족 상봉단 오늘 속초 집결…65년 만의 만남 ▶ 한서희, 아오자이 입고 담배…베트남 네티즌 비난까지 ▶ 태풍 ‘종다리’, 日 도쿄 접근…내주 초 서귀포 부근 이동 ▶ 美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2명 사망ㆍ3만7000명 대피 ▶ 文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옥탑방’에 선풍기 선물 ▶ JTBC 평양지국 만드나? 보도국장 등 8명 방북 승인 ▶ ‘별세’ 코피 아난 누구?…유엔 사무총장하면 떠오르는 사람 ▶ '엔진오일이 새서' 다낭행 대한항공 여객기 3시간 출발지연 -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홍콩 장바이즈(장백지) 셋째 출산…아빠는 65세 싱가포르 재력가
헤럴드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8-11-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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