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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이 아내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1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하차와 함께 정겨운 부부의 투입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한고은은 지난 6개월간의 방송 소감을 전하며 잠시만 안녕을 고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휴식기를 거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눈물 흘리는 정겨운의 모습이 그려지며 투입을 예고했다. 정겨운은 아내로 추정되는 여자가 “솔직히 말해서 무슨 이혼한 게 죄는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이 있는 정겨운의 뜨거운 눈물이 그려지는 가운데 같은 아픔을 지닌 서장훈도 눈물 흘렸다. 정겨운이 말 한 마디 없이 눈물만으로 예고를 장식하며 정겨운 부부의 첫방송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집사부일체’ 예약 하늘의 별따기 이연복 중식당 공개 “입구부터 포스 작렬” ▶알렉 볼드윈, 26세 연하 아내-늦둥이 자녀들과 동물원 나들이[파파라치컷] ▶수현 월드스타급 8등신 수영복 몸매, 몰디브해변 비키니 셀카 [SNS★컷] ▶‘세븐♥’ 이다해 수영복 자태, 멀리서도 완벽 몸매[SNS★컷] ▶‘풍문쇼’ 손예진 럭셔리 집, 억소리나는 가구 견적 뽑아보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동상이몽2' 정겨운 눈물 "이혼이 죄는 아니잖아요"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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