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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석훈 "SG워너비 역주행, 멤버들과 노 젓지 말자고 했다"(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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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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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역주행'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김연자,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SG워너비 역주행에 대해 "생각지도 못 했다. 프로그램 출연으로 그렇게 됐는데, 아마 다른 팀 같으면 당연히 새 앨범을 낼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우리는 고민을 좀 더 하고 '급해지지 말자', '노 젓지 말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석훈 선배님한테 연락을 드렸었는데 '우린 그냥 원래 하던 대로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출연한 김연자는 "SG워너비 '라라라'를 너무 좋아한다. 대학 축제에서 학생들이 좋아하길래 연습해 봤는데 세 분이 부르시는 걸 하려니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석훈은 규현과 듀엣에 탁재훈의 하모니카를 곁들인 '라라라'를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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