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화보 “‘더 글로리’ 배우들 사활을 걸고 촬영”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2. 22.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주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려하게 부풀린 단발과 육감적인 실루엣,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물욕과 명예욕으로 똘똘 뭉친 '스튜어디스 혜정'을 연기한 차주영과 앳스타일이 만났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등 전반적인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주영. 사진|앳스타일
배우 차주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려하게 부풀린 단발과 육감적인 실루엣,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물욕과 명예욕으로 똘똘 뭉친 ‘스튜어디스 혜정’을 연기한 차주영과 앳스타일이 만났다. 차주영은 봄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착장으로 도회적이고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의 선풍적인 인기에 대해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신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컸던 탓에 힘들기도 정말 힘들었지만 현장의 배우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사활을 걸고 촬영했다”고 설명하며 치열했던 드라마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또 “‘더 글로리’ 파트 2는 더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차주영. 사진|앳스타일
차주영은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등 전반적인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고 답했다. 최혜정의 ‘폭탄 머리’나 승무원 유니폼도 그의 아이디어였으며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신경을 곤두세우기도 했고 의견을 많이 냈다”고 덧붙였다.

‘더 글로리’ 이후로 대중에게 제대로 얼굴을 알린 차주영은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를 묻자 단번에 ‘스튜어디스 혜정이’라 답하며 “모든 분들이 날 그렇게 불러 주시더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말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차주영과 함께한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023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