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상민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새 MC 발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빚 청산이 "2, 3년 앞에 갚을 수 있는 가능성 보인다"고 기대했다.
2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은 개편을 맞아 새 MC 이상민, 이재은, 설인아 등이 첫 진행을 선보였다. 새 '섹션TV 연예통신'의 수석 편집장 역할을 맡은 이상민은 "제목 빼고 확 바뀌었다"며 "앞으로 편하게 '이편'으로 불러달라"고 전했다. 설인아는 "전 '설편'이다"고 너스레 떨었다. 세 사람 외에도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음악작가 배순탁, 래퍼 킬라그램 등이 새 패널로 합류했다. 개편 전부터 활약해온 방송인 박슬기는 이번에도 활약을 예고했다. 오프닝에선 새 패널들이 MC 이상민을 향해 "빚 청산은 언제쯤 하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상민은 "무서운 사람들이다"고 놀라면서도 "아직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꾸준히 사랑을 받는다면 적어도 2, 3년 안에 충분히 갚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OT NEWS] ''뽀뽀는 기본''…김태원, 남친과 스킨십하는 딸 보고 멘붕 김준희, 20대 기죽이는 우월 몸매 ''자기관리 리스펙트'' ''부러우면 지는거다'' 주상욱♥차예련, 꿀 떨어지는 리얼키스 ''세상 로맨틱하네'' 이세창, 연극 공연서 정하나에 프러포즈 ''다리모델 안 부럽네''…볼걸, 훔치고 싶은 탄탄 각선미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섹션' 이상민 "빚 청산? 2~3년 안에 갚을 듯"…첫 진행부터 진땀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7-05-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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