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가 파산 고충을 털어놨다.
10월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개그맨 윤정수는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세차장에서 데이트를 했다. 김숙은 세차비를 내기 위해 윤정수에게 "기본요금 3,000원. 오빠 카드 주세요"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카드가 어딨어. 나 신용카드 안 나와. 내 상태 알잖아. 휴대전화도 겨우 만들어. 3,000원 준비해와"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윤정수에게 3,000원을 건넸고 윤정수는 3,000원을 동전으로 바꾸기 위해 동전교환기로 향했다. 김숙은 "그래도 저렇게 부지런하니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후 윤정수는 특유의 꼼꼼함을 발휘, 김숙의 더러웠던 차를 깨끗하게 청소해줬다. 윤정수는 김숙이 준 돈을 약간 빼돌리려고 하다가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변태예능 논란, 女출연자 가슴-허벅지 안쪽 만지며 “부드럽고 말랑” ▶유인나, 풍만 가슴사이즈 얼마? ‘이것’ 따라 달라져 ‘폭탄고백’ ▶이유비 이다인 자매 서로 닮았나? 인형미모 대결 ▶케이윌 “효린 자리 더 좋아 합석” 야구장 데이트 의혹 해명(라디오스타) ▶장윤주 유방암 캠페인 포스터 공개, 과감한 가슴라인 노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님과함께2' 윤정수 "파산해 신용카드 못만들어" 씁쓸 고백
[연예] 아이돌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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