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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셉 고든 레빗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개봉주 흥행 수익 1위와 개봉 첫 주 개봉작 외화 1위를 기록한 화제의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 주인공 조셉 고든 레빗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셉 고든 레빗은 그간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뜨거운 흥행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에도 출연하며 평단의 호평까지 거둔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다.

이러한 조셉 고든 레빗이 선택한 작품 ‘하늘을 걷는 남자’ 역시 국내 개봉 이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조셉 고든 레빗 영화 중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견고해진 연기력, 단련된 연습을 통해 리얼리티 그 이상을 보여준 그의 연기를 향해 관객들이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실제로 하늘을 걷는 느낌을 완벽하게 연출 및 연기한 조셉 고든 레빗은 그야말로 “어메이징!”이라는 찬사가 나올 정도라는 설명.

이 같은 그의 인기 배경에는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연기의 디테일,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노력이 귀감을 살 뿐만 아니라,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대한민국 관객들의 영화 선택과 일맥상통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조토끼’의 애칭으로 국내에서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대한민국 L브랜드 전자 제품 모델로 선정돼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넘나드는 인기와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높이 412미터, 길이 42미터, 폭 2센티미터 위를 걷는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스토리를 ‘하늘을 걷는 남자’는 놓칠 수 없는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를 선사하며 흥행 순항중이다.(사진= 영화 ‘하늘을걷는남자’ 스틸컷)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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